[201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大賞] 루이까또즈, 한국이 인수한 프랑스의 명품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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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는 1980년 프랑스 베르사유에서 탄생한 고급 패션 브랜드다. 1990년 태진인터내셔날이 국내 시장에 루이까또즈를 처음 선보였다. 클래식하고 세련된 디자인,실용적인 스타일이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인기를 끌었다. 전 세계 각국 시장에서 가장 우수한 매출을 올린 태진인터내셔날은 2006년 프랑스 본사를 인수,루이까또즈 마케팅 거점을 한국으로 옮겨왔다.
지난해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맞은 루이까또즈는 이를 기념해 프리미엄 라인인 파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또 청담동에 파리 컬렉션 고유의 컨셉트를 담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루이까또즈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루이까또즈는 프랑스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브랜드 이름의 근간이 된 '루이 14세'시대 유물을 올 3월까지 소개하는 '국립 베르사이유 특별전'도 후원한다. 루이까또즈는 2006년 본사 인수를 기점으로 매년 20~30%가량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52%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해 160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젊은층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감성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해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맞은 루이까또즈는 이를 기념해 프리미엄 라인인 파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또 청담동에 파리 컬렉션 고유의 컨셉트를 담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루이까또즈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루이까또즈는 프랑스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브랜드 이름의 근간이 된 '루이 14세'시대 유물을 올 3월까지 소개하는 '국립 베르사이유 특별전'도 후원한다. 루이까또즈는 2006년 본사 인수를 기점으로 매년 20~30%가량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52%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해 160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젊은층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감성 브랜드로 입지를 강화한다는 목표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