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大賞] 코맥스, 모바일 홈네트워크 패러다임 바꿔

코맥스는 1968년 인터폰과 도어폰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중앙전자공업사로 출발한 홈네트워크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에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를 접목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즐길 수 있는 '홈모바일'(와이파이가 탑재된 월 패드)을 주축으로 홈네트워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비디오도어폰,홈오토메이션,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등 안전 관련 제품과 방송장비,수술실에서 사용되는 너스콜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홈네트워크 분야 다음으로는 스마트그리드와 스마트홈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는 가정 내 전기사용량을 안내해주거나 최대 사용량과 절전 사용량을 비교해주는 수준이지만 향후 전력선 통신(PLC) 방식의 통신을 지원하는 칩을 개발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