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大賞] 인터파크 도서, 인터넷서점 32% 차지…시장 견인

국내 최초의 인터넷 서점인 인터파크INT 도서 부문(이하 인터파크도서)은 2500만권 이상의 도서와 음반,DVD 등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인터넷 서점 시장에서 32.7%를 점유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20% 이상 매출이 상승해 업계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지난 3월 3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적용한 통합 전자책 서비스 '비스킷'을 선보였다. 단말기뿐만 아니라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 및 신문 만화 잡지 월간단행물 학습교재 등 콘텐츠,언제 어디서나 비스킷 스토어에 접속해 전자책을 내려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 등을 갖췄다. 또 출판사나 작가들이 손쉽게 전차책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도 제공한다.

파주,부산,대전에 물류센터를 갖춰 당일배송 지역을 서울,수도권,충청권,부산권,창원 · 진해 · 김해,대구 · 울산,광주,제주 전 지역 등으로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