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올해도 20% 이상 성장 기대"-대신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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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7일 신세계푸드에 대해 올해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송우연 연구원은 "신세계푸드는 지난 4분기 시장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다"면서 "2년 연속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0%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강조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577억원, 10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4.1%, 24.2% 성장했다. 올해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송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677억원, 504억원으로 전년 대비 24.1%, 25.6%가 늘어날 것"이라며 "전체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식품유통부문의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 주가 수준은 올해 실적 대비 주가수익비율(PER) 7.9배에 불과해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이 증권사 송우연 연구원은 "신세계푸드는 지난 4분기 시장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다"면서 "2년 연속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0%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강조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577억원, 10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4.1%, 24.2% 성장했다. 올해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송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677억원, 504억원으로 전년 대비 24.1%, 25.6%가 늘어날 것"이라며 "전체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식품유통부문의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 주가 수준은 올해 실적 대비 주가수익비율(PER) 7.9배에 불과해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