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Oil, 또 신고…외국계 매수에 10만원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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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이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수세 유입에 강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또 넘어섰다.
27일 오전 9시8분 현재 S-Oil은 전날보다 2.33%(2300원) 오른 1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도 10만3500원으로 갈아치웠다. 이 시간 현재 도이치코리아 등 외국계 증권사에서 1만3000여건 이상의 매수 거래가 유입되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S-Oil에 대해 파라자일렌(PX) 증설 효과와 가격 상승으로 인해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27일 오전 9시8분 현재 S-Oil은 전날보다 2.33%(2300원) 오른 1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도 10만3500원으로 갈아치웠다. 이 시간 현재 도이치코리아 등 외국계 증권사에서 1만3000여건 이상의 매수 거래가 유입되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S-Oil에 대해 파라자일렌(PX) 증설 효과와 가격 상승으로 인해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