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컵스프 3종 출시

[한경속보]오뚜기가 27일 뜨거운 물만 부어 바로 먹을 수 있는 컵스프 3가지를 추가로 출시했다.

기존 콘크림과 브로콜리크림에 이어 추가로 선보인 이번 제품은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쇠고기크림,양송이크림,포테이토크림 등이다.‘컵스프 쇠고기크림’은 쇠고기와 양파, 당근 등의 야채가 크림과 어우러진 부드러운 맛이다.‘컵스프 양송이크림’은 양송이와 크림 풍미가 어우러져 양송이 특유의 맛을 느낄수 있다.‘컵스프 포테이토크림’은 구운 감자맛에 치즈맛이 더해졌다.국내 스프 시장은 지닌해 현재 300억원 규모로 오뚜기가 시장의 60% 가량을 차지하고 있고 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