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수지-수현, 댄스실력 과시…사랑 쟁탈전 예고


'드림하이'의 농약커플 혜미(수지 분)와 삼동(김수현 분)에게 변화가 시작됐다.

31일 방송되는 KBS 드라마 '드림하이' 8회에서는 혜미와 삼동 커플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댄스 실력을 과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쇼케이스와 진국(택연 분)의 데뷔를 계기로 혜미는 백희에 대한 스스로의 편견에서 벗어나 자신의 실력을 하나씩 쌓아가기 시작한다. 삼동은 무지했던 노래와 댄스를 하나씩 익히며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 한층 업그레이드 된 실력을 보여준다.

필숙(아이유 분)이 200일동안 30kg의 감량에 성공하며 자신의 틀을 깨고 나가기 시작했다면, 혜미+삼동 커플은 스스로의 편견과 한계를 깨고 나아가기 시작하는 것이다.

환상적인 커플 댄스로 좌중을 사로잡으며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혜미+삼동 커플은 향후 실력만큼이나 이 둘의 사랑도 레벨업이 될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또 혜미를 사이에 둔 진국과 삼동의 사랑 쟁탈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