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글부글' 日 화산


일본 규슈 남부 가고시마현과 미야자키현 경계 부근에 위치한 기리시마산 신모에봉 화구에서 31일 직경 500m 정도의 용암돔이 부풀어 올라 있다. 신모에봉이 6일째 '폭발적 분화'를 계속하자 일본 정부는 이날 화산 인근 주민 500여세대에 첫 피난 권고를 내렸다.

/기리시마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