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어음 발행 98조…지난해 6배 이상 늘어
입력
수정
지난해 전자어음 발행 규모가 100조원에 육박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전자어음 발행 규모가 98조4000억원으로 집계돼 2009년의 13조6000억원에 비해 6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발표했다. 전자어음이란 전자문서로 작성되고 전자어음관리기관(금융결제원)에 등록된 약속어음을 말한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한국은행은 지난해 전자어음 발행 규모가 98조4000억원으로 집계돼 2009년의 13조6000억원에 비해 6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발표했다. 전자어음이란 전자문서로 작성되고 전자어음관리기관(금융결제원)에 등록된 약속어음을 말한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