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 온라인' 동접자 7만명 넘겨


엔도어즈는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불멸 온라인'의 최고 동시접속자가 7만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불멸 온라인은 MMORPG 본연의 재미를 추구하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투 도우미 등의 다양한 시스템을 갖춘 게 특징이다.엔도어즈는 "불멸은 공개서비스(OBT) 이후 연일 전 서버가 포화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이에 매주 서버 증설과 수용 인원 확장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는 지난 주말 개설한 '오딧세이 서버'를 포함한 총 10개의 서버를 운영 중이다.

오는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게임에 대한 감상을 작성, 다른 이용자와 공유하는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1명), 외식상품권(5명)을 지급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