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전자 목표가 1만3000원으로 상향"-한국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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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31일 대덕전자에 대해 반도체 기판이 성장을 주도할 전망이라며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1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양정훈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기판에 대한 수요 증가와 감가상각비 상승을 반영해 2011년 EBITDA를 16% 높여 잡고 목표주가도 기존 1만15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그는 "앞으로도 성장을 위한 신규 설비 증설이 예상되는 만큼 EBITDA가 이익 창출능력을 가늠하는데 적합하다고 보고 있다"며 "현재 2011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6.8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1배로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양정훈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기판에 대한 수요 증가와 감가상각비 상승을 반영해 2011년 EBITDA를 16% 높여 잡고 목표주가도 기존 1만15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그는 "앞으로도 성장을 위한 신규 설비 증설이 예상되는 만큼 EBITDA가 이익 창출능력을 가늠하는데 적합하다고 보고 있다"며 "현재 2011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6.8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1배로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