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이집트 리스크에 24P 급락…車 '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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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이집트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2080선까지 밀려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31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날보다 24.08포인트(1.13%) 하락한 2083.79를 기록중이다.
이집트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글로벌 증시 불안으로 코스피지수는 2080선으로 급락한 뒤 낙폭 축소를 시도하고 있다.외국인이 380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8억원, 132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비차익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97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전 업종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운수장비 업종이 3% 가까운 급락세를 보이고 있고 건설업종도 2.31%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하락하고 있으며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은 2~3% 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LG화학은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
코스피지수는 31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날보다 24.08포인트(1.13%) 하락한 2083.79를 기록중이다.
이집트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글로벌 증시 불안으로 코스피지수는 2080선으로 급락한 뒤 낙폭 축소를 시도하고 있다.외국인이 380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8억원, 132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비차익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97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전 업종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운수장비 업종이 3% 가까운 급락세를 보이고 있고 건설업종도 2.31%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포스코가 하락하고 있으며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은 2~3% 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LG화학은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