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싫어! 저리가! 미워" 청개구리 아이의 이중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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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아나운서 박찬민이 심상치 않은 상대를 만났다.
대한민국의 대표 육아프로그램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의 새 MC로 박찬민 아나운서가 합류했다.새 MC 박찬민을 깜짝 놀라게 한 이번 주 주인공은? 효녀 세 딸만 키워온 박찬민 아나운서에겐 두 배의 충격으로 다가온 청개구리! 엄마 골탕먹이기 하면 나를 따라올 자가 없다! 4살 제원이가 그 주인공이다.
“엄마 싫어! 저리 가! 미워! 안 해!”라는 말을 일삼으며 온 집안을 종횡무진 움직이는 아이! 엄마 말에 무조건 반대로만 행동하고, 필살기 ‘코 풀기’까지 더해지면 엄마가 두 손 두 발 다 드는 경우가 다반사. 덕분에 엄마는 24시간 쩔쩔매다가 하루를 마감하는 것이 일상이 된 지 오래다.
그런데 제원이의 일상을 관찰하던 중, 촬영 팀은 의외의 모습들을 발견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선 누구보다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있다는 것과 미용실 등 낯선 곳에만 가면 괴성을 지르고, 울음을 멈추지 못하는 등 극도의 공포감에 휩싸인다는 것이 그것.청개구리 아이의 속내가 궁금하다? 미운 4살 청개구리 제원이를 순~한 양으로 변신시킨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대왕 청개구리 제원이' 편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는 2월 1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대한민국의 대표 육아프로그램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의 새 MC로 박찬민 아나운서가 합류했다.새 MC 박찬민을 깜짝 놀라게 한 이번 주 주인공은? 효녀 세 딸만 키워온 박찬민 아나운서에겐 두 배의 충격으로 다가온 청개구리! 엄마 골탕먹이기 하면 나를 따라올 자가 없다! 4살 제원이가 그 주인공이다.
“엄마 싫어! 저리 가! 미워! 안 해!”라는 말을 일삼으며 온 집안을 종횡무진 움직이는 아이! 엄마 말에 무조건 반대로만 행동하고, 필살기 ‘코 풀기’까지 더해지면 엄마가 두 손 두 발 다 드는 경우가 다반사. 덕분에 엄마는 24시간 쩔쩔매다가 하루를 마감하는 것이 일상이 된 지 오래다.
그런데 제원이의 일상을 관찰하던 중, 촬영 팀은 의외의 모습들을 발견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선 누구보다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있다는 것과 미용실 등 낯선 곳에만 가면 괴성을 지르고, 울음을 멈추지 못하는 등 극도의 공포감에 휩싸인다는 것이 그것.청개구리 아이의 속내가 궁금하다? 미운 4살 청개구리 제원이를 순~한 양으로 변신시킨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대왕 청개구리 제원이' 편은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는 2월 1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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