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매월 1~14일 육아용품 최대 30% 할인

신세계 이마트는 2월부터 매달 1~14일을 '맘키즈 클럽데이'로 정해 분유, 기저귀, 두유 등 육아 필수 품목을 할인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임산부 및 7세 이하 자녀를 둔 고객이면 신세계닷컴 홈페이지(www.shinsegae.com/clubs)에 아이의 이름(또는 태명), 생년월일을 기입하면 '맘키즈 클럽'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2월 '맘키즈 클럽데이'에는 분유 신임페리얼드림과 뉴앰솔루트명작 3/4단계(800ｇ)를 2캔 구매시 10%, 3캔 구매시 15%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두유·이유식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베지밀 토들러(190㎖.16입)와 유기농 베이비두유(200㎖.16입)는 각각 30% 할인한다. 남양 명품 유기농 이유식(540ｇ)과 매일 맘마밀(540ｇ) 2~4단계를 2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기저귀도 15~20% 싸게 판매한다.하기스 매직팬티(중형~점보)는 20%, 마미포코(대형.특대형) 기저귀는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 밖에 이마트는 유아용품, 화장품, 목욕용품, 유아완구 등을 10~30% 저렴하게 내놓는다.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