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너라" 입력2011.02.01 15:59 수정20110202012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일 전남 광주역에서 한상봉씨(71 · 북구 신안동) 부부가 고향을 찾은 아들 내외와 손자 손녀를 반갑게 맞고 있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