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존재 자체가 신기한 '사기캐릭터' 연예인 1위

그룹 JYJ의 박유천이 '존재 자체가 신기한 남자연예인'으로 뽑혔다.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일까지 네티즌 2만7천546명을 대상으로 '현실 존재가 신기한 '최강' 사기 캐릭터 남자 연예인'을 물은 결과 박유천이 8천165표(29.6%)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이어 그룹 SS501의 김현중이 4천32표(14.6%)로 2위에 올랐으며, 개그맨 유재석이 3천427표(12.4%)로 3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 가수 이승기, 배우 원빈 등이 뒤를 이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