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회복 후 카메라 쳐다보는 석해균 선장

3일 오전 경기도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에서 석해균 선장이 피격 13일만에 의식을 회복, 눈을 뜨고 의료진의 처치를 받고 있다.

아주대병원은 석 선장의 상태를 좀 더 지켜본 뒤 다음 주께 절개상태에 있는 상처부위를 봉합하고 총상으로 부서진 팔과 다리를 접합하는 정형외과 수술을 할 계획이다.<사진제공=아주대학교병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