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게리무어, 호텔서 숨진채 발견…향년 5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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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기타리스트 게리 무어(Robert William Gary Moore)가 향년 58세로 별세했다.
6일(현지시간) BBC 등 현지 언론은 게리 무어가 스페인의 한 호텔방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아직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게리 무어는 영국을 대표하는 밴드 뮤지션으로 북아일랜드의 벨파스트에서 태어나 불과 16세의 나이에 유명 밴드 '스키드 로우'의 기타리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1970년 스키드 로우(skid row)로 데뷔한 후 씬 리지(Thin Lizzy), 스카스(Scars), 게리 무어 밴드(Gary Moore Band) 등에서 활동했다.
한편, 무어는 지난해 4월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가진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6일(현지시간) BBC 등 현지 언론은 게리 무어가 스페인의 한 호텔방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아직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게리 무어는 영국을 대표하는 밴드 뮤지션으로 북아일랜드의 벨파스트에서 태어나 불과 16세의 나이에 유명 밴드 '스키드 로우'의 기타리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1970년 스키드 로우(skid row)로 데뷔한 후 씬 리지(Thin Lizzy), 스카스(Scars), 게리 무어 밴드(Gary Moore Band) 등에서 활동했다.
한편, 무어는 지난해 4월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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