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나흘만에 상승.. 1108.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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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나흘만에 상승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4원20전 상승한 1108원90전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70전 내린 1104원에 장을 출발해 장중 오름세로 돌아섰다.
외환시장에서는 수입업체의 결제수요가 유입된데다 외환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에 대한 경계심이 작용하면서 환율이 반등했다고 분석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