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데뷔 8년만에 외모관리 중" 망언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데뷔 8년만에 외모를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멋진 외모의 비결을 공개했다.

최강창민은 "올해 데뷔 8년차인데 아직까지는 계속 먹는 걸로 스트레스를 풀었다"며 "그러나 이제는 얼굴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식사를 조절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뷔 이래 항상 멋진 외모와 몸매를 뽐낸 최강창민의 '귀여운 망언'인 것.

팬들은 "망언종결자다", "귀여운 망언이다", "너무 겸손한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최강창민과 함께 출연한 유노윤호는 키가 183cm임에도 깔창을 깐다는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