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리포터' 민송아, '인형외모'로 연예가중계서 눈도장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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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예가중계에 얼짱 리포터 민송아가 합류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형같이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민송아. 알고보니 이미 데뷔 6년차 방송인으로 밝혀졌다.SBS 어린이드라마 ‘잉글리시 매직스쿨’의 주연을 맡으며 연예계 첫발을 내딛은 민송아는 지난해 SBS ‘사랑해요코리아’ MC로 활약한데 이어 이제는 KBS 연예가중계를 통해 생기있고 발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또한,그녀는 어릴 적 외국에서 살던 때 익힌 능숙한 영어 실력 덕에 그녀는 국내스타는 물론, 해외스타 인터뷰까지 맡고 있다. 곧, 3D영화"퍼포머“에도 캐스팅되어 ”배우활동도 병행해 나가겠다“며 촬영 준비에 들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올 한해는 연기자활동과 MC,리포터 활동을 하며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아 보이겠다. 부족하지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