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가입자 홈플러스가면 인터넷 공짜
입력
수정
LG유플러스(LG U+)는 홈플러스와 함께 전국 홈플러스 120개 매장에 100Mbps 속도의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무선네트워크 'U+zone(유플러스존)'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약 3000여개의 유플러스존 전용 AP(엑세스포인트)를 홈플러스 매장에 설치할 계획이다.LG U+ 가입자와 홈플러스 멤버십 가입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유통, 쇼핑, 외식, 금융 분야와 제휴해 올해 5만개, 2012년에는 8만개로 유플러스존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