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등 건설사 경력직 채용 활발

건설업계 경력사원 채용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극동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경력사원을 모집 중입니다. 현대건설이 기계와 화공, 전기, 건축 등의 분야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합니다. 원서접수는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 메뉴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됩니다. 대우건설이 해외 프로젝트 전문직을 선발합니다. 모집분야는 사무, 품질, 배관, IT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GS건설이 2011년 플랜트 사업본부 경력사원을 뽑습니다. 모집분야는 사업관리, 플랜트설계, 발전·환경설계 등이며 2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됩니다. 해당분야 경력 3년~5년 이상 유경험자로 영어회화 가능자이어야 합니다. 이밖에 극동건성에서는 상반기 경력직 공채를 STX건설에서는 해외와 국내 분야 경력사원을 각각 모집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