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강동호, 첫 주연 맞아? 안정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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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강동호가 첫 주연 드라마에서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MBC 새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낙천적인 성격의 사법고시생 강대범 역할 맡은 강동호는 지난 12일 첫 방송에서 신인답지 않은 개성넘치는 연기로 차세대 훈남 탄생을 예고했다.특히 유쾌하면서도 귀여운 강대범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며 187cm의 큰 키와 해맑은 미소를 드러내 여심을 흔들었다.
방송후 드라마 게시판에는 "뮤지컬 스타 강동호를 드라마에서 보게 돼 기쁘다", "반짝반짝 빛나는 훈남의 탄생이다", "황금란과의 러브라인이 기대된다",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가 시선을 끌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다.
강동호는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뮤지컬 '그리스', '쓰릴미', '뷰티풀게임', '드라큘라' 등 10여편의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스타성과 연기력을 검증받은 실력파 뮤지컬 스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MBC 새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낙천적인 성격의 사법고시생 강대범 역할 맡은 강동호는 지난 12일 첫 방송에서 신인답지 않은 개성넘치는 연기로 차세대 훈남 탄생을 예고했다.특히 유쾌하면서도 귀여운 강대범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며 187cm의 큰 키와 해맑은 미소를 드러내 여심을 흔들었다.
방송후 드라마 게시판에는 "뮤지컬 스타 강동호를 드라마에서 보게 돼 기쁘다", "반짝반짝 빛나는 훈남의 탄생이다", "황금란과의 러브라인이 기대된다",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가 시선을 끌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다.
강동호는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뮤지컬 '그리스', '쓰릴미', '뷰티풀게임', '드라큘라' 등 10여편의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스타성과 연기력을 검증받은 실력파 뮤지컬 스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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