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단발컷 웨딩화보 눈길…"이젠 성숙美 물씬"
입력
수정
가수겸 배우 장나라가 성숙미가 풍기는 단발머리 스타일의 웨딩화보를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장나라는 중국에서 발행예정인 '웨딩 화보집'을 위한 촬영으로 성숙하고 다정다감한 신부의 모습을 선보였다.추운 날씨에 포토그래퍼를 바꾸어가며 12시간 촬영의 강행군이었지만 장나라는 오랜만의 한국 촬영을 즐기는 듯 하루 종일 웃음을 잃지 않았다. 장나라는 익살스런 표정까지 연출하며 스투디오의 분위기를 따듯하게 해주는 역할까지 톡톡히 했다.
장나라가 촬영현장에서 남성 모델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본 참관인들은 "정말 신랑신부같이 잘 어울린다"며 연신 디카와 핸드폰 카메라를 눌러댔다는 후문이다.
장나라는 한국의 팬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정말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며 전했다. 한편, 장나라는 현재 가족들과 연휴를 지내고 제주도의 펜션에서 간간히 자료 사진을 촬영하면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휴가가 끝나는 대로 장나라는 한국과 중국의 음악 작업 계획이 있으며 날이 풀리는 대로 상반기 중국 드라마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장나라는 중국에서 발행예정인 '웨딩 화보집'을 위한 촬영으로 성숙하고 다정다감한 신부의 모습을 선보였다.추운 날씨에 포토그래퍼를 바꾸어가며 12시간 촬영의 강행군이었지만 장나라는 오랜만의 한국 촬영을 즐기는 듯 하루 종일 웃음을 잃지 않았다. 장나라는 익살스런 표정까지 연출하며 스투디오의 분위기를 따듯하게 해주는 역할까지 톡톡히 했다.
장나라가 촬영현장에서 남성 모델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본 참관인들은 "정말 신랑신부같이 잘 어울린다"며 연신 디카와 핸드폰 카메라를 눌러댔다는 후문이다.
장나라는 한국의 팬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정말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며 전했다. 한편, 장나라는 현재 가족들과 연휴를 지내고 제주도의 펜션에서 간간히 자료 사진을 촬영하면서 휴가를 즐기고 있다. 휴가가 끝나는 대로 장나라는 한국과 중국의 음악 작업 계획이 있으며 날이 풀리는 대로 상반기 중국 드라마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