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수수한 옷차림 속 완벽 몸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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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아이다'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배우 옥주현이 보다 마른 몸매의 사진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옥주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 씬 드가기 전 촬영소품으로 준비해 놓은 딸기 먹으려다 스딸리스트 언니한테 걸려 혼났지만,, 언니가 짐 챙기는 사이 또 시도하다 이렇게 막내한테 제대로 걸림. 나 오늘 소품 우유도 배터지게 마시고...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두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든 후 "잘자요 모두~ 살앙해요"라는 애교섞인 사진 또한 공개, 특히 이 사진에는 보다 날씬해진 모습을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옥주현은 오는 3월 27일까지 성남아트홀에서 상연되는 뮤지컬 '아이다' 공연에 한창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