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윤영아, 무결점 빛나는 '당당 피부'


'드림하이'의 윤영아가 고화질 클로즈업에도 잡티 없이 빛나는 피부를 뽐내 '차세대 피부미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드림하이'에서 도도한 척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의 이리아 역으로 연기변신에 성공한 윤영아는 톱스타 역할인 만큼 청순한 올리비아 핫세에서 섹시한 여전사에 이르기까지 다른 어떤 배우들 보다 다양한 변신을 선보여왔는데, 이번 비공개 촬영 스틸을 통해서는 앙증맞게 대본을 깨무는 등 힘든 촬영 스케줄에도 항상 긍정적이고 꾸밈없는 윤영아 그대로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특히 대본 연습 도중 찍힌 클로즈업 사진에서는 모공조차 찾아볼 수 없는 뽀얀 피부로 자신감을 드러냈는데 고성능 근접촬영에도 굴할 것 없는 당당피부로 임수정, 이민정의 뒤를 잇는 차세대 피부미인으로 등극했다.

네티즌들 역시 "정말 모공의 ㅁ 자도 안보이네요", "윤영아씨 피부에 KS마크나 Q마크라도 찍어드려야 할 판!", "차라리 보정했다고 말해줘!ㅠㅠ 진심 부럽요", "헐- 여신 하나 추가요", "이런 게 레알피부 하얗다 못해 빛이 나네" 등의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윤영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빛나는 피부보다 더 빛나는 것은 경력이다. 데뷔 9년차의 내공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