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임춘애 선수, 연예인 뺨치는 미모의 딸 공개

'86아시안게임' 육상 3관왕 금메달리스트 임춘애가 미모의 딸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20일 방송되는 MBC '꽃다발'에 출연한 임춘애의 딸 이지수(18) 양은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출연진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임춘애의 딸 이지수 양은 걸그룹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수준급의 외모를 자랑하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MC 김용만과 정형돈은 같은 날 출연한 시크릿의 선화보다 지수가 더 예쁘다고 발언, 시크릿의 눈총을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임춘애는 "딸이 길거리 캐스팅도 종종 받는다"고 전하며 딸의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임춘애와 딸이 함께 출연한 '꽃다발'은 오는 20일 오전 9시 2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