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 선포된 바레인…시위대 "탄압 말라"


바레인 시민들이 17일 수도 마나마에 있는 살마니아 병원 앞에서 경찰의 반정부 시위대 습격에 항의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이에 앞서 바레인 정부는 17일 새벽 반정부 시위대의 농성장에 경찰을 투입,강제 해산에 나서 4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했다. 부상자들은 살마니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마나마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