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하나마이크론, 강세…"업황 호조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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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이크론이 업황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18일 오전 9시12분 현재 하나마이크론은 전날 보다 4.96%(700원) 오른 1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변한준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 상반기 국내 메모리 패키징 아웃소싱의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하나마이크론의 제 3공장 신축(신규 생산설비의 규모는 기존의 약 45%)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홍정모 키움증권 연구원도 "올해 핵심 성장축으로 꼽고 있는 MCP, 낸드플레시, 비메모리 반도체 패키지 외주 물량은 1분기말부터 급격히 증가하면서 2분기에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1분기 매출액은 65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20%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18일 오전 9시12분 현재 하나마이크론은 전날 보다 4.96%(700원) 오른 1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변한준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 상반기 국내 메모리 패키징 아웃소싱의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하나마이크론의 제 3공장 신축(신규 생산설비의 규모는 기존의 약 45%)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홍정모 키움증권 연구원도 "올해 핵심 성장축으로 꼽고 있는 MCP, 낸드플레시, 비메모리 반도체 패키지 외주 물량은 1분기말부터 급격히 증가하면서 2분기에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1분기 매출액은 65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5억원으로 20%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