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19일 모친상…폐암 투병 끝 별세


가수 바다(본명 최성희)가 모친상을 당했다.

폐암 투병 중이던 바다의 어머니 조복순 씨는 19일 오전 1시께 가톨릭대학교 부천 성모병원에서 유명을 달리했다. 현재 바다는 슬픔에 빠져 스케줄을 취소한 채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고 있다.

한편 장례는 3일장으로 진행되며, 고인의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내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