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봄맞이 알뜰홈패션 제안


SK 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홈패션 브랜드관’을 오픈, 축하 상품전 이벤트를 오는 3월 13일까지 진행한다.

홈패션 브랜드관은 침구, 커튼, 카페트 등 집에서 사용하는 모든 패브릭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문관. 백화점 및 온라인 대표 브랜드, 전문 맞춤 침구 브랜드까지 믿을 수 있는 홈패션 브랜드 115 개를 한자리에 모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선보인다. 이번 전문관은 홈패션에 관심이 많은 30~40대 주부들을 위해 쇼핑의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선호 브랜드 별로 상품을 찾을 수 있고, 상품 페이지 화면 내 한 가지 제품만 전시해 가격, 이미지를 포함한 상품 정보 확인이 빠르고 간편해져 오픈마켓 쇼핑이 어려운 고객층도 손쉽게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홈패션 브랜드관 오픈을 기념해 특별 할인혜택도 마련됐다. 침구류, 커튼, 카페트, 수예소품 등 카테고리별로 최대 70%, 봄 신상품은 시중가 대비 최대 20%까지 할인한다. 신규 입점 브랜드인 ‘플랑’은 봄 신상품을 최고 62% 특별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까사미아 까사온, 앙드레김홈, 한샘 HUIS 등 유명 브랜드의 침구 할인과 세인트스코트의 ‘런던 면누비 침구세트’, 아날도바시니 ‘광목 피그먼트 자수 스프레드’ 등 오픈 기념으로 파격기획 상품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11번가 관계자는 "이사, 인테리어 등에 신경 쓰게 되는 새 봄을 맞이해 집에서 편리하게 믿고 쇼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홈패션 브랜드관을 오픈하게 됐다"며, "백화점, 온라인 브랜드의 알뜰한 구입을 물론, 중소기업과의 공동개발로 선보이는 ‘11&’ 브랜드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가격경쟁력 있는 상품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며, 상품 개발 과정에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는 서포터즈를 운영해 좋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기자(js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