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일본 정통 스시의 향연


일식당 미카도는 봄을 맞아 3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봄나물을 이용한 콤비네이션 초밥을 선보인다.

셰프가 마련한 콤비네이션 초밥은 봄철 생선과 더불어, 유채, 냉이, 두릅, 아스파라거스 등 향긋한 봄나물을 이용한 것이 특징. 봄나물을 이용한 초밥은 칼로리가 낮음은 물론 천연 재료 그대로의 신선한 맛과 영양이 살아있어 웰빙 요리로 손꼽힌다.특히, 3월7일부터 12일까지는 리츠칼튼 도쿄의 스시 장인 타다키 노무라를 게스트 셰프로 초청, 일본 정통 스시 및 봄 스시를 선보인다.

타다키 노무라는 일본 정통 스시를 전수 받아, 최고의 스시 레스토랑으로 손꼽히는 츠키지 타마즈시 도쿄(Tsukiji Tamazushi Tokyo)에서 근무하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리츠칼튼 도쿄에서 스시 셰프로 근무하며, 정통 스시는 물론 창의적인 스시를 선보여 명성을 얻고 있다.프로모션 기간동안 타다키 노무라는 그의 대표 메뉴인 죽순 스시와 유채 스시, 교토 고추 스시, 아스파라거스와 자두 스시, 초된장을 곁들인 두릅 스시 등 일본 정통 스시를 선보인다. 또한 봄 야채와 해산물을 이용한 정통 찌라시 요리도 즐길 수 있다. (문의 및 예약: 02-6282-6751)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기자(js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