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막내 오하영 공개

걸그룹 '에이핑크'가 세 번째 멤버를 공개했다.

‘에이핑크’는 21일 소속사 '에이큐브'의 공식트위터의 개설을 알리고 이를 통해 멤버 오하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하영은 앞서 화제를 불러 모았던 손나은, 박초롱과 순백의 미니드레스에 긴 생머리로 순수한 이미지를 드러냈다.

특히 오하영은 한 눈에 들어오는 이국적인 비주얼이 돋보이며, 선이 굵은 외모에도 어린 소녀다운 귀여움이 묻어난다.

세 번째 멤버 오하영이 공개되면서 3월말 데뷔를 앞두고 있는 그룹 '에이핑크'에 대한 세간의 관심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에이핑크'는 그룹 멤버들의 평균나이가 18세로 알려졌다.

한편 앞으로도 에이핑크는 소속사 에이큐브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나머지 네 명의 멤버를 차례로 공개하며, 3월 초 리얼리티 방송을 시작해 데뷔 초읽기에 나설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