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저남' 이민규, 아내에게 벤츠 선물 '통크네'

50억 '위너남' 이민규가 미모의 아내에게 벤츠를 선물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2010년 12월 결혼식을 올린 이민규는 신부를 위해 벤츠를 선물했다. 이민규의 벤츠 선물에 아내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차량 계약 사진을 보배드림에 공개해 조회수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이민규 아내가 받은 차는 벤츠 E클래스 쿠페(Mercedes-Benz E350 coupe)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6.3초 소요되는 최고의 성능과 함께 날렵한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다.

가격은 옵션 포함 억대를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키 168cm의 이민규는 tvN ‘화성인 X파일’에서 루저남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졌다.초기 80만원으로 시작해 현재 50억대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패션사업가로 이름을 날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