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현진테크, 국내 유일의 기술로 지멘스와 기술제휴
입력
수정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현진테크(대표 노종진, www.hyunjintech.kr)는 최신기술을 도입한 고성능 제지재단기와 리와인더를 생산하는 업체다. 과거에는 유럽의 기술에 의존해 고비용지출이 고민이었지만 현진테크에는 확실한 제어기술과 평균 13년 이상 경력의 엔지니어들이 포진해 있어 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진테크의 대표장비로는 리와인더와 제지재단기가 있다. 특히 리와인더는 분당 2500m속도로 제지를 권취해 유럽과 견줄 수 있는 선진기술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현진테크의 재단기 제품 등은 경쟁상대인 유럽산에 비해 성능은 대등하면서 가격은 60~70%선에 불과해 경제적이다.
현진테크의 경쟁력은 이미 대내외로 인정받고 있다. 현진테크는 독일의 전기전자업체 지멘스(Siemens)와 Automation System,Motion Control 부분에서의 솔루션파트너로 기술력을 인정받았음을 입증했다. 또한 작년에는 초지기 전문업체인 중국의 흥신그룹의 합작제의에 따라 중국 산둥성에 합자회사인 대진제지설비유한공사를 설립한 바 있다.
최근에는 리와인더에 모터를 설치해 발전에너지를 생산하여 한전으로 보내는 에너지저감 기술특허를 준비 중에 있다. 노 대표는 "제지는 기계와 전기,자동제어기술을 통합해 설계,제어,제작할 수 있는 기술이 중요한데 이는 현진테크가 국내에서 유일하다"며 "앞으로 전사적 고객감동 서비스의 강화,신제품 연구개발,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한걸음씩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현진테크(대표 노종진, www.hyunjintech.kr)는 최신기술을 도입한 고성능 제지재단기와 리와인더를 생산하는 업체다. 과거에는 유럽의 기술에 의존해 고비용지출이 고민이었지만 현진테크에는 확실한 제어기술과 평균 13년 이상 경력의 엔지니어들이 포진해 있어 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진테크의 대표장비로는 리와인더와 제지재단기가 있다. 특히 리와인더는 분당 2500m속도로 제지를 권취해 유럽과 견줄 수 있는 선진기술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현진테크의 재단기 제품 등은 경쟁상대인 유럽산에 비해 성능은 대등하면서 가격은 60~70%선에 불과해 경제적이다.
현진테크의 경쟁력은 이미 대내외로 인정받고 있다. 현진테크는 독일의 전기전자업체 지멘스(Siemens)와 Automation System,Motion Control 부분에서의 솔루션파트너로 기술력을 인정받았음을 입증했다. 또한 작년에는 초지기 전문업체인 중국의 흥신그룹의 합작제의에 따라 중국 산둥성에 합자회사인 대진제지설비유한공사를 설립한 바 있다.
최근에는 리와인더에 모터를 설치해 발전에너지를 생산하여 한전으로 보내는 에너지저감 기술특허를 준비 중에 있다. 노 대표는 "제지는 기계와 전기,자동제어기술을 통합해 설계,제어,제작할 수 있는 기술이 중요한데 이는 현진테크가 국내에서 유일하다"며 "앞으로 전사적 고객감동 서비스의 강화,신제품 연구개발,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한걸음씩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