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미트 헝가리 대통령 "삼성 스마트TV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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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미트 팔 헝가리 대통령이 삼성전자의 2011년형 스마트 TV에 대해 '감동'이란 표현을 써가며 극찬했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슈미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예술궁전에서 열린 '2011년 삼성구주포럼'에 참석해 스마트TV와 3차원(3D)TV 등 삼성전자의 전략제품을 둘러봤다. 슈미트 대통령은 정부 주요인사들과 함께 20여분간 전시된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본 뒤 "새로운 감동"이라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부다페스트 예술궁전에 약 990㎡(300여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올해 전략제품 출시행사를 가졌다. TV 베젤 두께를 5㎜로 줄인 스마트 TV 신제품과 갤럭시S의 후속작 및 갤럭시탭 10.1,홈시어터 프린터 카메라 등이 전시됐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슈미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예술궁전에서 열린 '2011년 삼성구주포럼'에 참석해 스마트TV와 3차원(3D)TV 등 삼성전자의 전략제품을 둘러봤다. 슈미트 대통령은 정부 주요인사들과 함께 20여분간 전시된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본 뒤 "새로운 감동"이라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부다페스트 예술궁전에 약 990㎡(300여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올해 전략제품 출시행사를 가졌다. TV 베젤 두께를 5㎜로 줄인 스마트 TV 신제품과 갤럭시S의 후속작 및 갤럭시탭 10.1,홈시어터 프린터 카메라 등이 전시됐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