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아버지, 60~70년대 모델 박용후 씨로 밝혀져

배우 박시후의 출중한 외모가 부전자전 덕분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박시후는 2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60,70년대 1세대 패션모델이었던 ‘박용후’ 씨라고 밝힌 것.

아버지로 밝혀진 박용후는 당시 50~60편의 CF에 출연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시후는 이어 연기자의 길을 택했을 때 아버지가 연예계를 잘 아는 아버지가 “연기자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리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한 박시후는 자신의 외모와 끼는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