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日럭셔리 온천여행 상품 출시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저렴한 가격으로 초특급호텔에서의 ‘럭셔리’ 온천여행을 즐길 수 있는 북큐슈 온천 상품을 출시했다.

럭셔리 북큐슈 온천여행 상품은 훼리에서 1박, 큐슈 초특급 호텔에서 2박을 보내는 3박4일 상품이며 훼리로 이동하므로 46만 9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2월 28일 밤 12시 50분부터 홈쇼핑 방영도 예정돼 있다. 이 상품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동양 최대의 온천마을 벳부의 초특급 호텔인 스기노이 호텔에서 1박을 하며 벳부시가 내려다 보이는 노천온천인 ‘타나유’와 1000평 규모의 신개념 온천풀장인 ‘아쿠아가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스기노이호텔에서는 80여가지 최고급 뷔페식을 맛볼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일정 동안에 야키니쿠 정식, 나베정식, 샤브샤브가 제공돼 여행을 하는 동안 미각을 만족시켜준다.

큐슈 내의 관광일정도 빼먹을 수 없다. 벳부 온천마을의 가마토 지옥 관광과 가장 일본다운 거리로 유명한 유후인 관광 등 큐슈 곳곳의 명소를 둘러보게 된다. 일본사업부 손승현 선박팀장은 “고급호텔에서 이틀간의 온천욕을 마음껏 즐기며 큐슈 관광, 4대 특식 등을 즐길 수 있고, 훼리 이용으로 훼리에서의 또 다른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상품으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럭셔리한 여행을 저렴한 가격에 다녀올 수 있어 몸과 마음을 모두 가볍게 만들어 주는 여행이 될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