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민, 미모의 패션디자이너와 열애


연기자 여호민(33)이 핑크빛 사랑에 빠졌다.

여호민의 한 측근은 "여호민의 여자친구는 미모의 패션디자이너로 해외 명품 브랜드에서 근무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언제 만났으며 교제기간이 어느정도 되는 지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알려진 바가 없다. 소속사 역시 "여호민씨가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다"고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여호민은 MBC 드라마 '주몽', '동이'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여호민은 SBS 월화드라마 '마이더스'에서 출연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