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시리얼 시장 진출…'뮤즐리' 제품 2종 출시

풀무원이 시리얼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풀무원식품은 시리얼 브랜드명을 '뮤즐리'로 정하고 국내산 곡물과 과일로 만든 프리미엄급 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현미 보리 통밀 등 국내산 곡물 6가지와 딸기 사과 등 국산 과일 2가지를 원형 그대로 가공해 원료의 영양을 최대한 살린 게 특징이다. 450g 가족용은 8300원,330g 어린이용은 8000원이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