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월정액 이용자한테 '2억원' 쏜다

NHN 한게임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 이용자의 모니터와 PC를 최신 사양으로 올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음달 31일까지 37일 동안 하루 1시간, 10회 이상 꾸준하게 게임을 즐긴 이용자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 삼성 싱크마스터 LED 모니터를 증정한다. 또 같은 기간 정액 결제한 이용자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삼성 매직스테이션 PC를 제공, 총 2억원가량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욱 NHN 한게임 대표 대행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들과 이벤트들을 통해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