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서울·수도권 3개점 연달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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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늘 개점한 370호 순화동에이스점에 이어 25일에는 371호 과천점, 372호 연신내역점을 연달아 오픈한다.
스타벅스는 올해 들어 서울과 부산, 과천 등에 총 7개의 매장을 열며, 전국 35개 도시에서 340여 개 매장을 모두 직영점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오늘 개점한 순화동에이스점은 40여 석의 야외 테라스 공간을 포함한 총 90여 석 규모의 매장으로,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6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순화동에이스점을 비롯한 신규 매장 모두 모던한 디자인의 가구 및 내부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절전형 LED전구, 절수형 수도꼭지, 재활용 마감재 등을 활용한 스타벅스의 자체적인 친환경 설계 콘셉트도 적용되었다.
한편, 오픈을 기념해 2천원 이상 기부 시 순화동에이스점은 200명, 과천점과 연신내역은 각각300명에게 스타벅스 로고 머그를 증정한다. 모아진 기금은 각 매장 인근 지역 복지 시설인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과천종합사회복지관, 성산지역아동센터로 기부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기자(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