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저평가 메리트…하방경직성 강화"-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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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24일 한화에 대해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되면서 하방경직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800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장환 애널리스트는 "올해 실적 전망치 기준으로 한화의 PER(주가수익비율)과 PBR(주가순자산비율)은 각각 8.5배, 1.2배"라며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이 저평가 된 상황이며 하방경직성은 강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추가하락 시 매수관점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올해 영업이익은 12.5% 감소하겠지만 이는 마감된 분양사업 영업이익 급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분양사업 영업이익이 작년 533억원에서 올해 79억원으로 크세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화약 및 무역부문에서 다소 보완돼 전체 영업이익은 12.5% 감소한 212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 증권사 김장환 애널리스트는 "올해 실적 전망치 기준으로 한화의 PER(주가수익비율)과 PBR(주가순자산비율)은 각각 8.5배, 1.2배"라며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이 저평가 된 상황이며 하방경직성은 강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추가하락 시 매수관점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올해 영업이익은 12.5% 감소하겠지만 이는 마감된 분양사업 영업이익 급감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분양사업 영업이익이 작년 533억원에서 올해 79억원으로 크세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화약 및 무역부문에서 다소 보완돼 전체 영업이익은 12.5% 감소한 212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