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엄마' 이수영…"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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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수영이 임신을 축하하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수영은 21일 한 언론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임신 4개월에 들어섰다. 올해 엄마가 된다"고 밝히고 "아직까지는 임신 초기이기 때문에 실감이 나지 않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주변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있다. 지인들이 건강한 아이가 태어날 수 있도록 태교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이후 KBS 2FM '이수영의 뮤직쇼' 게시판에는 팬들의 축하 글이 쇄도했고 이수영은 23일 방송에서 "기사를 통해 소식을 들으셨을거예요.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열심히 하는 이수영이 될께요"라는 인사를 전했다.
이수영은 8월 초에 출산 예정이며 KBS 2FM '이수영의 뮤직쇼' DJ로 활동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