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수수한 이미지 벗고 '팜므파탈' 화보 공개


배우 윤정희가 기존의 수수한 이미지와는 달리 파격적인 메이크업으로 팜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윤정희는 패션매거진 싱글즈(Singles) 화보로 모처럼의 일탈을 즐겼다.이번 화보는 7년차 배우로써 그동안 대중들에게 보여주던 여배우 윤정희의 이미지와 앞으로 그녀가 꿈꾸는 또다른 캐릭터를 위해 변화되고 조금은 파격적인 캐릭터의 이미지를 함께 그려냈다.

윤정희는 현장 인터뷰를 통해 "주어진 캐릭터와 연기에 몰입하다보니 어느덧 남들이 말하는7년차 배우가 되어있었다. 그동안은 대중이 생각하는 윤정희란 이미지와 캐릭터로 살았다면 앞으로는 지금껏 시도해보지 못한 내안의 또다른 나의 모습과도 만나보고 싶다"며 배우와 연기에 대한 강한 열정을 보였다.

한편, 윤정희의 화보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Singles)' 3월호를 통해 만나볼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