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시스템 경비사업 호조 주목"-한국證
입력
수정
한국투자증권은 25일 에스원에 대해 시스템 경비 사업 호조에 주목해야 할 때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7만1200원을 유지했다.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에스원의 시스템 경비와 보안상품 판매 사업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며 "서준희 대표이사 취임 이후 공격적인 영업으로 2009년 2분기부터 시스템경비 계약건수가 증가세로 전환돼 지난해 순증계약건수는 전년 대비 50.9% 증가했고, 계약건당 월평균 매출액도 전년 대비 1.9% 상승했다"고 밝혔다.그는 "배당 증가와 자사주 매입 등 주주이익 환원정책 시행도 지속될 전망이어서 긍정적"이라며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3.2배도 역사적 저점 수준"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에스원의 시스템 경비와 보안상품 판매 사업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며 "서준희 대표이사 취임 이후 공격적인 영업으로 2009년 2분기부터 시스템경비 계약건수가 증가세로 전환돼 지난해 순증계약건수는 전년 대비 50.9% 증가했고, 계약건당 월평균 매출액도 전년 대비 1.9% 상승했다"고 밝혔다.그는 "배당 증가와 자사주 매입 등 주주이익 환원정책 시행도 지속될 전망이어서 긍정적"이라며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3.2배도 역사적 저점 수준"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