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외도? 서효림과 '용림커플'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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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의류브랜드 ‘뱅뱅’의 새 모델로 발탁된 배우 서효림이 ‘씨앤블루’의 리더 정용화와 함께 봄향기 가득한 새내기 캠퍼스 커플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풋풋한 새내기 커플답게 원색의 스트라이프 니트 가디건에 셔츠를 받쳐 입고 산뜻한 느낌의 커플룩을 완성했으며 색상이 다른 후드티셔츠와 캐주얼점퍼를 활용해 같은 듯 다르게 맞춰 입은 세련되고 발랄한 느낌의 캠퍼스 커플룩을 표현하기도 했다.이날 촬영에서 서효림은 ‘씨앤블루’의 전 멤버와도 함께 단체 컷과 커플 컷을 소화했으며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마치 실제로도 다정한 커플들처럼 설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
천진난만하고 밝은 성격의 서효림은 멤버들과 장난도 치고 의견을 나누는가 하면 실제 캠퍼스생활의 모습들을 재연해 가면서 다양한 콘셉트를 구상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설레는 봄기운을 안고 당장이라도 캠퍼스 안을 누비고 싶을 만큼 상큼발랄한 서효림, ‘씨앤블루’ 커플의 모습은 ‘뱅뱅’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서효림은 각종 CF와 화보 촬영을 병행하며 차기작 선정에 한창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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