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 E&M, 이틀째 강세…"합병 시너지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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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이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합병 종료 이후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25일 오전 9시23분 현재 CJ E&M은 전날보다 3.81%(2100원) 오른 5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김용식 대신증권 연구원은 "적자 규모가 컸던 E&M사업부문의 턴어라운드 시그널은 CJ E&M에 긍정적"이라면서 "합병에 따른 내외적인 인프라 구축의 정비 시간을 고려해 보면 영업적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되는 시기는 오는 2분기 이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CJ인터넷, 엠넷미디어와 온미디어는 이날부터 거래가 정지되며 본격적인 합병절차에 들어갔다. 재상장일은 내달 22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25일 오전 9시23분 현재 CJ E&M은 전날보다 3.81%(2100원) 오른 5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김용식 대신증권 연구원은 "적자 규모가 컸던 E&M사업부문의 턴어라운드 시그널은 CJ E&M에 긍정적"이라면서 "합병에 따른 내외적인 인프라 구축의 정비 시간을 고려해 보면 영업적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되는 시기는 오는 2분기 이후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CJ인터넷, 엠넷미디어와 온미디어는 이날부터 거래가 정지되며 본격적인 합병절차에 들어갔다. 재상장일은 내달 22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