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채용 ‘봇물’

[한경속보]제약업체들이 신입 및 경력직 채용에 나섰다.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대웅제약,동아제약 등이 채용을 진행 중이다.

대웅제약은 임상팀 CRA 및 CRM 분야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약학,간호학,의학 등 관련 분야를 전공한 4년제 대졸 이상으로 영어 능력은 중급 이상이면 된다.접수는 3월 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daewoong.co.kr)에서 할 수 있다.동아제약은 개발본부의 임상시험분야 QA 및 DM부문의 경력 채용에 나섰다.공통지원자격은 관련분야를 전공한 자로 QA분야 지원자는 약사면허를 소지해야 하며 DM분야는 관련 경력 2년 이상이면 된다.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 및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원서는 3월 31일 자정까지 채용 홈페이지(hr.donga.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일양약품은 영업부문의 신입 공개채용을 진행한다.4년제 대졸 및 8월 졸업예정자는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의약정보담당자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지원은 3월 6일까지 해당 홈페이지(www.ilyang.co.kr)에서 하면 된다.

대원제약은 정보관리,감사,해외산업 등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4년제 대졸 이상 및 졸업예정자로 생산부와 중앙연구소는 각각 전문대졸 이상,석사 이상만 지원할 수 있다.입사희망자는 3월 4일까지 대원제약 홈페이지(www.daewonpharm.com)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제일약품은 영업,마케팅,경영기획 등 상반기 신입 및 경력 사원을 채용한다.응시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이며 분야별 자격조건이 다르므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해야 한다.서류는 3월 1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jeilpharm.co.kr)에서 제출할 수 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